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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일부 거북은 엉덩이로 숨을 쉰다. 호주의 피츠로이강거북은 배설·생식에 쓰는 구멍인 총배설강 안에 모세혈관이 빽빽한 아가미 같은 돌기가 있어, 물을 빨아들여 산소를 흡수한다. 이 방식으로 필요한 산소의 최대 70%를 얻어 며칠씩 물속에 머문다.
  • 거북
  • 피츠로이강거북
  • 총배설강
  •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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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가 흘리는 붉은 '피땀'은 땀도 피도 아니다. 하마는 땀샘이 없어 피부밑 특수한 샘에서 붉은 액체를 분비한다. 교토약대 연구진에 따르면 색소 '히포수도르산'은 자외선을 흡수하는 천연 차단제이자, 병원균 증식을 막는 항생제 역할도 한다.
  • 하마
  • 자외선
  • 항생제
  • 동물
  • 생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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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곰은 2007년 ESA 실험에서 우주 진공과 방사선에 열흘 노출되고도 살아남았다. 일부는 강한 자외선까지 견딘 뒤, 지구에서 물을 주자 되살아나 알까지 낳았다. 우주 환경을 직접 버틴 최초의 동물 사례다.
  • 완보동물
  • 우주
  • 진공
  • 방사선
  • 자외선
  •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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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란드상어는 척추동물 중 가장 오래 산다. 2016년 방사성 탄소 연대측정으로 한 암컷의 나이가 약 400살로 추정되었고, 종 전체로는 272~512살까지 살 수 있다고 본다. 차갑고 깊은 북극 바다에서 신진대사를 한껏 늦춘 덕이다. 다만 성적으로 성숙하는 데만 약 150년이 걸려, 지금 막 어른이 된 개체는 17세기에 태어난 셈이다.
  • 그린란드상어
  • 상어
  • 북극
  • 노화
  •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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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갈은 자외선을 비추면 청록색으로 빛난다. 외골격 겉면의 얇고 단단한 층에 베타카르볼린 같은 형광 물질이 있어, 자외선을 흡수했다가 눈에 보이는 빛으로 되쏘기 때문이다. 알려진 모든 전갈이 이렇게 빛나지만, 정작 왜 그러는지는 아직 논쟁거리다. 자외선을 막는 천연 선크림이라는 설, 빛의 양을 감지해 숨을 곳을 가늠하는 센서라는 설 등이 있다. 갓 탈피한 전갈은 껍질이 굳기 전까지 빛나지 않는다.
  • 전갈
  • 자외선
  • 청록색
  • 형광
  • 탈피
  •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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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알라의 지문은 사람 지문과 거의 구별되지 않는다. 1990년대 호주 애들레이드대 연구진이 현미경으로 들여다봐도, 소용돌이·고리 같은 융선의 미세 무늬가 인간의 것과 사실상 똑같았다. 사람과 코알라는 수천만 년 전 갈라졌지만, 나뭇가지를 꽉 쥐어야 하는 비슷한 생존 과제를 풀다 같은 해법에 이른 수렴 진화의 사례다. 다만 코알라 지문이 범죄 수사를 헷갈리게 했다는 이야기는 확인된 사례가 없다.
  • 코알라
  • 지문
  • 수렴 진화
  •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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웜뱃은 동물 중 유일하게 정육면체 모양의 똥을 눈다. 창자 마지막 약 1m 구간에서 단단한 근육 띠 두 줄이 불규칙하게 수축하며 배설물을 네모지게 빚어내고, 뛰어난 수분 흡수로 형태가 굳는다. 굴러떨어지지 않아 바위나 통나무 위에 올려 영역 표시를 하기에 유리하다. 이 발견으로 연구진은 2019년 이그노벨상을 받았다.
  • 웜뱃
  • 동물
  • 정육면체
  • 똥
  • 이그노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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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새가 꿀을 빨아올리는 방식은 모세관 현상이 아니라 유체 트랩 메커니즘이다. 갈라진 혀 끝이 꿀에 닿으면 펴졌다가 입 안으로 돌아오면서 닫혀, 꿀을 가두어 끌어올린다. 100년 넘게 정설로 여겨졌던 모세관 가설을 뒤집은 발견이다.
  • 벌새
  • 혀
  • 유체 트랩
  • 모세관 현상
  •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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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혀도마뱀의 혀는 단순히 파랗기만 한 것이 아니라 자외선을 강하게 반사하며, 뒤쪽이 앞쪽보다 약 2배 더 강한 빛을 반사한다. 평소엔 위장색을 유지하다가 포식자에게 위협받으면 입을 크게 벌리고 혀 뒤쪽의 UV-반사 영역을 갑자기 노출해 포식자의 감각계를 일시적으로 압도한다. 공격을 멈추게 하는 deimatic display 전략이다.
  • 푸른혀도마뱀
  • 도마뱀
  • 혀
  • 자외선
  •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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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따구리의 혀는 너무 길어서 입에 다 들어가지 않는다. 그래서 목뿔뼈(hyoid)와 연골로 이뤄진 구조에 얹혀 두개골 뒤쪽을 감싸듯 돌아 정수리나 콧구멍 부근까지 도달한다. 종에 따라 새 전체 몸 길이의 약 1/3에 이르며, 목뿔뼈를 둘러싼 근육이 수축하면 두개골을 단단히 잡아주어 부리가 나무를 두드릴 때 충격 완화에 기여한다.
  • 딱따구리
  • 혀
  • 목뿔뼈
  •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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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의 혀는 약 45~53cm에 달하며 끝부분이 짙은 파랑·검정·보라색이다. 이 어두운 색은 멜라닌 색소에서 유래하며, 가장 유력한 설명은 자외선 차단 기능이라는 것이다. 기린은 하루 16~20시간을 먹이를 뜯으며 혀를 입 밖으로 노출한 채 보내기 때문에, 가장 햇볕에 시달리는 부위를 멜라닌이 보호해 준다.
  • 기린
  • 혀
  • 멜라닌
  • 자외선
  • 파랑
  • 검정
  • 보라색
  •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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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개미핥기의 혀는 약 60cm까지 늘어나며, 다른 포유류와 달리 인후가 아니라 흉골(가슴뼈)에 직접 부착되어 있다. 식사 시 1분에 최대 150~160회 입 안팎으로 휙휙 움직여 개미와 흰개미를 잡는다. 뒤로 굽은 작은 돌기와 끈끈한 침이 곤충을 들러붙게 만든다.
  • 개미핥기
  • 혀
  • 포유류
  • 흉골
  • 개미
  • 흰개미
  •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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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작은 카멜레온인 Rhampholeon spinosus의 혀는 발사 시 중력가속도의 264배(264g)에 이르는 가속도를 낸다. F-16 전투기 조종사가 받는 7g, 우주왕복선 궤도 진입 시 3g과 비교하면 압도적이다. 이는 근육 수축이 아니라 hyoid 뼈 주변 콜라겐 조직에 탄성에너지를 비축했다가 슬링샷처럼 한순간에 방출하는 메커니즘 덕분이다.
  • 카멜레온
  • 혀
  • 탄성에너지
  •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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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에게는 포유류적 의미의 혀가 없고, 입 바닥에 basihyal이라는 작은 연골 조각이 있을 뿐이다. 대부분의 종에서는 거의 쓸모가 없지만 쿠키커터상어는 예외다. 매우 운동성 큰 basihyal을 뒤로 끌어내려 입 안 압력을 낮추고 진공을 만든 뒤, 톱날 같은 아래턱 이빨로 살을 물고 몸을 회전시켜 사냥감 살점을 둥글게 떼어낸다.
  • 상어
  • 쿠키커터상어
  • 혀
  •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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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는 혀를 입 밖으로 내밀 수 없다. 혀가 막에 의해 입 바닥에 단단히 고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 고정된 혀는 단순한 결함이 아니라 인후 판막(gular valve)의 일부로 기능한다. 혀가 판막의 아래쪽을, 목 뒤쪽 조직 주름이 위쪽을 이뤄, 악어가 물속에서 입을 벌려도 물이 목구멍으로 들어가지 않게 막아준다.
  • 악어
  • 혀
  •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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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새는 음경이 없으며, 암수 모두 '총배설강'이라는 하나의 구멍을 맞대어 교미한다. 그러나 오리는 예외적으로 나선형 음경을 가지고 있으며, 가장 긴 기록은 42.5cm로 몸길이에 맞먹는다. 혈액이 아닌 림프를 통해 발기하며, 1초 만에 완전히 발기한다.
  • 새
  • 오리
  • 동물
  • 생물학
  • 음경
  • 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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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가장 많이 죽이는 동물은 모기로, 연간 약 72만~100만 명이 모기가 옮기는 질병으로 사망한다. 두 번째로 인간을 많이 죽이는 종은 인간 자신으로, 연간 약 43만~47만 명이 다른 인간에 의해 목숨을 잃는다.
  • 동물
  • 모기
  • 질병
  • 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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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외야수는 뜬공의 낙하 지점을 계산하지 않는다. 공을 향한 시선의 각도가 일정하게 유지되도록 달려갈 뿐이다. 매가 오리를 사냥할 때도 같은 방법을 쓴다. 이 본능적 추적법을 '시선 휴리스틱(Gaze heuristic)'이라 한다.
  • 야구
  • 매
  • 동물
  • 스포츠
  • 심리학
  • 휴리스틱
  •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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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트 킹'은 여러 마리의 쥐 꼬리가 서로 엉켜 하나의 덩어리가 되는 현상이다. 1828년 독일 부크하임에서는 32마리의 쥐 꼬리가 엉킨 래트 킹이 발견되었다. 좁은 공간에서 꼬리에 묻은 피나 배설물이 접착제 역할을 하거나, 추위에 얼어붙어 생기는 것으로 추정한다.
  • 쥐
  • 독일
  • 동물
  • 미스터리
  • 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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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의 상아는 어금니가 아니라 앞니가 극도로 발달한 것이다. 한자로 어금니 '아(牙)' 자를 쓰기 때문에 오해하기 쉽지만, 해부학적으로는 윗앞니(절치)에 해당한다.
  • 코끼리
  • 상아
  • 동물
  • 앞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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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에게는 발가락이 하나뿐이다. 다섯 개의 발가락 중 가운뎃발가락만 극도로 발달하고 나머지는 퇴화하여, 말은 한 발가락의 발톱으로 서 있다. 우리가 '발굽'이라 부르는 부분이 바로 그 거대한 발톱이다.
  • 말
  • 동물
  • 진화
  • 발가락
  • 발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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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뿔소의 뿔에는 뼈가 없다. 사실 단단히 뭉쳐 자란 털 다발로, 머리카락이나 손톱과 같은 케라틴으로 되어 있다. 이 때문에 코뿔소 화석에서는 뿔의 흔적이 남지 않는다.
  • 코뿔소
  • 동물
  • 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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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말의 줄무늬는 체체파리와 말파리 같은 흡혈 곤충을 막는 역할을 한다. 실험 결과 파리는 줄무늬 표면에 앉지 못하고, 속도를 줄이지 못한 채 부딪히거나 그대로 날아가 버렸다. 일반 말에게 줄무늬 옷을 입혀도 같은 효과가 나타났다.
  • 얼룩말
  • 체체파리
  • 동물
  •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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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는 보통 12~25Hz의 음역대로 울지만, 1980년대 후반부터 태평양에서 52Hz로 우는 고래의 소리가 감지되고 있다. 다른 어떤 고래와도 다른 주파수로 노래하기 때문에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고래'라 불린다. 소리만 감지되었을 뿐 실제로 목격된 적은 없다.
  • 고래
  • 태평양
  • 동물
  •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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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는 사실 멸종위기종이다. 은행에 든 독 때문에 인간 외에는 어떤 동물도 은행을 먹지 않아 야생 번식이 거의 불가능하다. 고생대 페름기에 등장한 은행나무는 친척 종이 전부 멸종하여 현재 1문 1강 1목 1과 1속 1종만 남아 있다.
  • 은행나무
  • 멸종
  • 식물
  •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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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의 씨앗은 너무 커서 이를 통째로 먹고 배설할 수 있는 동물이 필요하다. 약 1만 년 전까지는 매머드나 거대 땅늘보가 이 역할을 했지만 이들이 멸종한 뒤 아보카도는 자연적 번식 수단을 잃었다. 인간이 아보카도를 좋아하지 않았다면 함께 멸종했을 수 있다.
  • 아보카도
  • 멸종
  • 매머드
  • 땅늘보
  • 과일
  •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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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상어를 뒤집으면 '긴장성 부동' 상태에 빠져 꼼짝 못한다. 1997년 범고래가 이 원리를 이용하여 자기보다 큰 상어를 들이받아 뒤집은 뒤 15분간 움직이지 못하게 만들어 잡아먹는 모습이 관찰되었다.
  • 상어
  • 범고래
  •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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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재는 텔로머레이스 효소 덕분에 텔로미어가 닳지 않아 이론적으로 노화하지 않는다. 나이가 들수록 더 크고 강해지지만, 성장이 멈추지 않아 껍데기가 계속 단단해지고 결국 탈피 과정에서 지쳐 죽거나 외부 공격으로 죽고 만다.
  • 바닷가재
  • 텔로미어
  • 노화
  • 탈피
  •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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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2년 독일의 한 마을에서 목에 아프리카식 창이 박힌 황새가 발견되었다. 이 새는 아프리카에서 창을 맞은 채 독일까지 날아온 것으로, 철새가 대륙 사이를 이동한다는 결정적 증거가 되었다. 독일인들은 이런 새를 '화살황새(Pfeilstorch)'라 부른다.
  • 황새
  • 철새
  • 독일
  • 아프리카
  •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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캥거루쥐는 건조 지대에 적응하여 물을 거의 마시지 않는다. 필요한 수분의 90%를 체내 합성으로 충당하고, 코에 응축된 수증기마저 재흡수한다. 물을 직접 마시면 오히려 신장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
  • 캥거루쥐
  • 사막
  •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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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과 동물은 볼이 닫혀 있지 않아 물을 머금을 수 없다. 대신 돌기가 잔뜩 난 혀를 물에 담갔다 빼면 순간적으로 물기둥이 형성되는데, 이 물기둥을 끊어 마시는 방식으로 물을 마신다.
  • 고양이
  • 물
  •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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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고래의 장에서 만들어지는 용연향은 고대부터 최고급 향수 원료로 사용되어 왔다. 소화되지 못한 먹이가 담즙과 함께 뭉쳐 배출된 것으로, 본래 악취가 나지만 가공하면 뛰어난 향료가 된다.
  • 향유고래
  • 용연향
  • 향수
  •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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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늑대의 유전자 차이는 0.04%에 불과하며, 이 차이 중 일부는 인간의 윌리엄스 증후군과 관련된 변이를 포함한다. 이 증후군을 가진 사람은 극도로 사교적이며 낯선 이에게도 적대감이 없다. 일부 과학자들은 개를 윌리엄스 증후군을 가진 늑대로 볼 수 있다고 주장한다.
  • 개
  • 늑대
  • 유전자
  • 윌리엄스 증후군
  •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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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선택 교배로 비행 중 공중제비를 도는 롤러 비둘기가 만들어졌다. 더 극단적인 '팔러 롤러'는 아예 날지 못하고 땅에서 뒤로 굴러간다. 애호가들은 이를 즐거워하는 것으로 해석하지만, 과학자들은 신경계 이상에 의한 운동장애로 본다.
  • 공중제비
  • 비둘기
  • 신경계
  •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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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의 혹에는 물이 아니라 지방이 들어 있다. 그리고 이 혹은 사막이 아니라 북극에서의 생존을 위해 발달했다. 350만 년 전 캐나다 북극권에 살던 낙타의 조상이 혹독한 겨울을 견디기 위해 지방 저장소를 진화시켰고, 이후 남하하며 사막에서도 유용하게 쓰이게 되었다.
  • 낙타
  • 지방
  • 사막
  • 북극
  • 캐나다
  • 진화
  •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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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늘보는 매주 목숨을 걸고 나무에서 내려와 땅에 똥을 눈다. 그 이유는 나방 때문이다. 나방은 나무늘보의 똥에 알을 낳고 성충이 되면 나무늘보 털로 돌아온다. 나방의 생체 활동이 털에 질소를 축적시키면 녹조류가 자라고, 나무늘보는 이 녹조류를 먹는다. 자기 몸이 곧 간식 농장인 셈이다.
  • 나무늘보
  • 나방
  • 녹조류
  • 동물
  • 공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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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쪽 손발이 함께 움직이는 보행(Lateral walk)은 사실 포유류의 가장 흔한 걷기 방식이다. 개, 고양이, 코끼리, 사슴 등 대부분의 포유류가 이렇게 걷는다. 에도 시대 일본에서도 '난바'라는 같은 쪽 손발을 움직이는 걸음걸이가 일반적이었다.
  • 포유류
  • 일본
  • 동물
  •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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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태어난 말의 발굽은 처음부터 단단하지 않다. '폴 슬리퍼(Foal Slippers)'라 불리는 젤리 같은 보호막이 발굽을 감싸고 있어, 태내에서 어미를 다치게 하지 않는다. 이 보호막은 망아지가 서고 걷기 시작하면 자연스럽게 떨어져 나간다.
  • 말
  • 동물
  • 발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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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과 염소는 약 400만 년 전에 갈라졌다. 이는 인간과 침팬지가 갈라진 시기보다 더 최근이다.
  • 양
  • 염소
  • 진화
  •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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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은 0이 1, 2, 3, 4보다 작은 수라는 것을 이해할 수 있다.
  • 꿀벌
  • 벌
  • 0
  • 동물
  • 생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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