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고양이의 가르랑거림은 25~150Hz 대역인데, 그중 25~50Hz는 뼈 밀도를 높이고 골절 치유를 돕는다고 알려진 저주파 진동치료 기기의 대역과 정확히 겹친다. 다치거나 아플 때도 가르랑거리는 고양이가 스스로 뼈를 돌보는 소리를 낸다는 가설이 나온 배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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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CIA는 냉전 중 소련 외교관의 대화를 도청하려고 고양이 몸속에 마이크·배터리·안테나를 이식하는 '어쿠스틱 키티' 작전에 약 2,000만 달러를 투입했다. 첫 실전에서 소련 대사관 인근에 풀어놓은 고양이가 곧바로 택시에 치어 죽자, CIA는 프로젝트를 '실행 불가능'으로 종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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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단맛을 제대로 느끼지 못한다. 단맛 수용체는 보통 두 단백질이 짝을 이뤄 작동하는데, 고양이는 그중 TAS1R2 유전자가 망가진 가짜 유전자라 기능하는 단맛 수용체를 만들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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