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쥐앞다리가 날개로 변형되어 스스로 날 수 있는 유일한 포유류 무리로, 대부분 초음파를 이용해 어둠 속에서 위치를 파악한다.일부 나방은 접근하는 박쥐에게 초음파 클릭음으로 반격한다. 2009년 《사이언스》 연구에 따르면, 호랑이나방은 박쥐가 가까이 올 때 초음파 클릭음을 발사해 박쥐의 거리 계산을 교란한다. 박쥐의 청각 탐지와 나방의 음향 반격이 수천만 년간 이어진 진화 군비경쟁의 산물이다.나방박쥐진화동물생물학초음파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