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독립한 마케도니아 공화국은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마케도니아 왕국과 무관한 슬라브계 국가였으나 같은 이름을 사용하였다. 그리스는 자국 역사를 빼앗기는 것이라며 28년간 반대하였고, 결국 2019년 '북마케도니아'로 국호를 변경하는 조건으로 NATO 가입이 허용되었다.
'형이상학(Metaphysics)'이라는 이름은 기원전 1세기, 아리스토텔레스의 저작을 정리하면서 자연학(Physics) 뒤에 배치된 책들에 '자연학 다음에 오는 것들'이라는 뜻으로 붙인 편집 라벨에서 비롯되었다. 그리스어의 'meta'가 '뒤에'와 '넘어서' 두 뜻을 갖고 있어, 시간이 지나며 '자연을 초월하는 학문'으로 재해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