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3년 필리핀마닐라에서 경비를 서던 병사 힐 페레스가 졸다가 눈을 떴더니 수천 킬로미터 떨어진 멕시코 시티에 있었다는 카더라가 있다. 그는 침입자로 의심받아 구속되었지만, 아직 전해지지 않은 필리핀 총독 암살 소식을 상세히 말했고, 몇 달 뒤 사실로 확인되어 석방되었다.
나무늘보는 방귀를 뀌지 않는 유일한 포유류라는 통설이 있었다. 느린 소화 과정에서 생긴 메탄이 혈류로 흡수되어 입으로 배출된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2025년, 수의사 안드레스 브로이티감이 물속 나무늘보가 방귀를 뀌는 사상 최초의 영상을 공개하며 이 통설을 뒤집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