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닌텐도는 일본 교토에 본사를 둔 비디오 게임·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1889년 화투 제조업체로 출발해 게임기와 게임 소프트웨어 사업으로 확장했다.
마리오 카트에서 꼴찌를 밀어주는 '고무줄 AI'는 단순한 설정이 아니라 미국 특허로 등록된 메커니즘으로, 순위가 낮을수록 CPU 속도와 강력한 아이템이 나올 확률이 함께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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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모탈 컴뱃을 콘솔로 낼 때 닌텐도 슈퍼패미컴판은 피를 회색 땀으로 바꿔 완전히 지웠지만, 세가 제네시스판은 기본적으로 피를 지운 채 출시한 뒤, 비밀 커맨드를 입력해야만 피가 나오도록 하는 '블러드 코드'를 몰래 심어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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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의 콧수염은 디자인이 아니라 기술적 타협의 결과다. 1981년 동키콩 아케이드 기판은 캐릭터에 16x16 픽셀만 허용했고, 입과 코를 따로 그릴 공간이 없었다. 미야모토 시게루는 콧수염 한 줄로 얼굴 전체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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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의 커비는 처음부터 분홍색으로 정해졌지만, 1992년 게임보이로 북미에 소개될 때 담당자가 흑백 화면 속 모습을 그대로 옮겨 흰색으로 그렸다. 이후 몇 년간 북미판 패키지와 설명서, 광고 속 커비는 흰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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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의 스플래툰 캐릭터는 처음부터 오징어가 아니었다. 초기 시제품은 검고 흰 두부 모양 블록이 잉크를 쏘며 서로의 영역을 빼앗는 형태였고, 다음 버전은 잉크가 잘 보이고 귀로 방향을 표시할 수 있는 토끼였다. 개발진이 토끼와 잉크의 연결고리를 납득하지 못하자, 결국 잉크와 본래 어울리는 오징어로 되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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