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국제우주정거장에서 우주비행사가 울면 눈물은 뺨을 타고 흐르지 않는다. 무중력 상태에서 표면장력 때문에 눈물이 눈 주위에 구 형태로 뭉쳐 시야를 가리고, 제거하지 않으면 통증을 일으킨다. 캐나다 우주비행사 크리스 해드필드가 2013년 이를 직접 실험해 영상으로 보여줬다.국제우주정거장우주눈물중력우주비행사크리스 해드필드0눈물은 기저눈물(상시 보습)·반사눈물(자극 반응)·감정눈물(감정 반응) 세 종류이며, 생화학 성분이 실제로 다르다. 1980년대 연구에서 감정눈물에는 스트레스 연관 프롤락틴과 망간이 반사눈물보다 유의미하게 더 포함됨이 확인됐다. 울고 나면 기분이 나아지는 경험에 생화학적 근거가 있다는 가설을 뒷받침한다.눈물프롤락틴인체심리학생물학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