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력국제우주정거장에서 우주비행사가 울면 눈물은 뺨을 타고 흐르지 않는다. 무중력 상태에서 표면장력 때문에 눈물이 눈 주위에 구 형태로 뭉쳐 시야를 가리고, 제거하지 않으면 통증을 일으킨다. 캐나다 우주비행사 크리스 해드필드가 2013년 이를 직접 실험해 영상으로 보여줬다.국제우주정거장우주눈물중력우주비행사크리스 해드필드0우주비행사는 우주에 머무는 동안 키가 최대 3%까지 커진다. 중력이 짓누르지 않으면 척추 뼈 사이의 디스크가 눌리지 않고 부풀어, 24개가 조금씩 늘어난 효과가 쌓이기 때문이다. 키 180cm인 사람이라면 약 5cm가 커지는 셈이다. 다만 지구로 돌아오면 중력 탓에 몇 달 안에 원래 키로 돌아간다.우주비행사우주중력척추디스크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