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비행사
달 표면의 먼지는 극도로 날카롭다. 지구 모래는 수억 년간 물과 바람에 마모돼 매끄럽지만, 달 먼지는 그런 과정이 없어 현미경으로 보면 면도날 같은 유리 파편과 같다. 아폴로 우주비행사들의 방호복이 불과 며칠 만에 달 먼지로 마모되었으며,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의 핵심 과제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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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우주정거장에서 우주비행사가 울면 눈물은 뺨을 타고 흐르지 않는다. 무중력 상태에서 표면장력 때문에 눈물이 눈 주위에 구 형태로 뭉쳐 시야를 가리고, 제거하지 않으면 통증을 일으킨다. 캐나다 우주비행사 크리스 해드필드가 2013년 이를 직접 실험해 영상으로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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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우주정거장(ISS)은 약 92분에 한 번 지구 궤도를 완주한다. 하루에 일출·일몰이 각각 16번씩 찾아오는 셈이다. 45분마다 밤과 낮이 뒤바뀌면 생체 리듬이 무너지므로, 우주비행사들은 창문 블라인드를 내리고 그리니치 표준시를 기준으로 하루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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