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칠면조를 영어로 '터키(turkey)'라 부르는 건 지리적 착각의 산물이다. 유럽인들은 아메리카에서 온 이 새를 터키를 거쳐 들여오던 뿔닭과 혼동해 '터키 새'라 불렀다. 정작 터키어로는 이 새를 '힌디(hindi)', 즉 '인도'라 부르고, 인도 일부에서는 '페루'라 부른다. 같은 새를 두고 나라마다 엉뚱한 원산지를 붙인 셈이다.칠면조튀르키예인도페루어원0튀르키예의 괴베클리 테페는 약 12,000년 전에 건설된 거대 유적이다. 10~20톤짜리 T자형 돌기둥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농업이 시작되기도 전에 세워졌다. 이는 인류가 먹을 것을 위해서가 아니라 종교적 이유로 먼저 모여 살기 시작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튀르키예괴베클리 테페농업종교고고학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