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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변경으로 돌아가기[[윤초]]가 있는 날의 마지막 분은 60초가 아니라 61초가 될 수 있다. [[UTC]]가 원자시계와 지구 자전 사이에서 너무 벌어지지 않게, 23:59:59 뒤에 23:59:60을 끼워 넣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1초는 컴퓨터 시스템을 흔들 수 있어, 국제 도량형 총회는 2035년까지 윤초 방식을 바꾸기로 했다.
윤초UTC시간+11930년 첫 [[월드컵]] 결승전에서는 전반과 후반에 서로 다른 [[축구공]]을 썼다.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가 자기 공을 쓰겠다고 다투자 FIFA가 전반은 아르헨티나 공, 후반은 우루과이 공으로 타협시켰다. 아르헨티나는 전반을 2-1로 앞섰지만, 우루과이가 후반에 뒤집어 4-2로 우승했다.
월드컵축구공아르헨티나+2세계 최초의 [[웹캠]]은 회의용이 아니라 [[커피]]가 남았는지 보려고 만들어졌다. 1991년 케임브리지대 연구자들은 멀리 있는 커피포트까지 헛걸음하지 않으려고 카메라를 설치했고, 1993년 이 영상이 웹에 올라가 초기 [[인터넷]] 명물이 됐다.
웹캠커피인터넷[[캐나다]] [[퀘벡]]에는 [[메이플시럽]] 전략 비축고가 있다. 세계 생산을 좌우하는 생산자 단체가 흉작 때 공급과 가격을 안정시키려 시럽을 통에 쌓아 두며, 2011~2012년에는 이 비축고에서 약 2,700톤, 1,870만 캐나다달러어치가 털렸다.
캐나다퀘벡메이플시럽[[불꽃놀이]]에서 진한 파란색은 가장 만들기 어려운 색 중 하나다. 파란빛은 보통 [[구리]] 화합물에서 나오지만, 너무 뜨거우면 색을 내는 염화구리 종이 깨져 파랑이 희미해진다. 화려한 폭발 속에서 '덜 뜨겁게' 태워야 하는 역설이다.
불꽃놀이구리1966년 [[월드컵]] 개막 넉 달 전, 우승컵인 쥘 리메 트로피가 런던 전시장에서 도난당했다. 일주일 뒤 산책 중이던 개 피클스가 남런던 울타리 밑 신문지 꾸러미에서 트로피를 찾아냈고, 주인은 현상금도 받았다.
월드컵축구[[사르가소해]]는 해안선이 없는 유일한 [[바다]]다. 대륙이나 섬이 아니라 [[대서양|북대서양]]의 네 해류가 둘러싼 소용돌이가 경계를 만든다.
사르가소해바다대서양[[고양이]]는 [[단맛]]을 제대로 느끼지 못한다. 단맛 수용체는 보통 두 단백질이 짝을 이뤄 작동하는데, 고양이는 그중 TAS1R2 [[유전자]]가 망가진 가짜 유전자라 기능하는 단맛 수용체를 만들 수 없다.
고양이단맛맛+1세계 최초의 [[자동판매기]]로 알려진 장치는 과자나 음료가 아니라 [[성수]]를 팔았다. 1세기 [[알렉산드리아의 헤론]]이 만든 장치는 동전을 넣으면 무게로 레버가 눌려 밸브가 잠깐 열리고, 정해진 양의 성수가 흘러나왔다.
자동판매기성수알렉산드리아의 헤론[[통조림]]은 [[캔따개]]보다 거의 50년 먼저 나왔다. 1810년 피터 듀런드가 금속 통조림 특허를 냈지만, 1858년 에즈라 워너의 캔따개가 나오기 전까지 사람들은 칼·망치·끌로 깡통을 열어야 했다.
통조림캔따개[[알래스카]]는 미국에서 가장 서쪽이면서 동시에 가장 동쪽인 주다. [[알류샨 열도]]가 동경과 서경을 가르는 180도 자오선을 넘어가기 때문이다. 그래서 서경 179도대의 아마티그낙섬과 동경 179도대의 세미소포치노이섬이 모두 알래스카에 있다.
알래스카알류샨 열도미국+1[[유타]]에는 숲처럼 보이지만 사실 거대한 한 그루의 [[사시나무]]인 숲이 있다. ‘[[판도]]’라 불리는 이 숲은 약 4만7천 그루의 줄기가 지하에서 하나의 뿌리로 연결된 단일 클론 개체다. 면적은 약 43헥타르, 무게는 약 6천 톤으로 추정돼 지구에서 가장 무거운 생물 후보로 꼽힌다.
유타사시나무판도+2세계 [[최초]]로 계산대 [[바코드]]가 찍힌 상품은 거창한 전자제품이 아니라 리글리 [[껌]]이었다. 1974년 6월 26일 미국 오하이오주 트로이의 마시 슈퍼마켓에서 껌 한 갑이 UPC 스캐너를 통과했고, 그 순간이 소매점 바코드 시대의 시작이 됐다.
최초바코드껌+2식당에서 나오는 [[와사비]]는 대부분 진짜가 아니다. 전 세계, 특히 미국에서 제공되는 와사비의 90% 이상은 [[서양고추냉이]]에 [[겨자]]와 녹색 [[식용색소]]를 섞어 만든 모조품이다. 진짜 와사비는 재배가 까다롭고, 갈고 나면 15~20분 만에 향이 날아가 대량 유통이 어렵다.
와사비서양고추냉이겨자+2일부 [[거북]]은 엉덩이로 숨을 쉰다. 호주의 [[피츠로이강거북]]은 배설·생식에 쓰는 구멍인 [[총배설강]] 안에 모세혈관이 빽빽한 아가미 같은 돌기가 있어, 물을 빨아들여 산소를 흡수한다. 이 방식으로 필요한 산소의 최대 70%를 얻어 며칠씩 물속에 머문다.
거북피츠로이강거북총배설강+1[[네덜란드]]는 한때 [[맨해튼]]을 [[육두구]] 때문에 [[영국]]에 넘겼다. 1667년 브레다 조약에서 네덜란드는 뉴암스테르담, 지금의 맨해튼을 영국에 주는 대신 인도네시아의 작은 [[룬섬|룬]]을 받았다. 룬은 당시 금값에 맞먹던 육두구 산지였다. 영국은 훗날 '[[뉴욕]]'이 될 땅을 얻었다.
네덜란드맨해튼육두구+4[[프랑스]]가 [[단두대]]로 사형을 집행한 마지막 해는 1977년이다. 그해 9월 10일 마르세유에서 살인범 하미다 장두비가 처형됐고, 이는 서구 세계에서 단두대로 목을 벤 마지막 사례로 기록된다. [[프랑스]]는 1981년에야 [[사형]]제를 폐지했다.
프랑스단두대사형+1[[하마]]가 흘리는 붉은 '피땀'은 땀도 피도 아니다. 하마는 땀샘이 없어 피부밑 특수한 샘에서 붉은 액체를 분비한다. 교토약대 연구진에 따르면 색소 '히포수도르산'은 [[자외선]]을 흡수하는 천연 차단제이자, 병원균 증식을 막는 [[항생제]] 역할도 한다.
하마자외선항생제+2[[그린란드]]는 섬 대부분이 얼음에 덮여 있는데도 이름은 '초록 땅'이다. 982년 살인죄로 [[아이슬란드]]에서 추방된 [[바이킹]] [[붉은 에이리크]]가 이 섬에 정착지를 세운 뒤, 이주민을 끌어모으려 일부러 매력적인 이름을 붙였다. 실제로 그가 정착한 남서부 피오르는 여름이면 초록빛 풀밭이 되긴 했다. 985년경 배 25척이 떠나 14척이 도착했다.
그린란드아이슬란드바이킹+2[[자유의 여신상]]은 원래 초록색이 아니라 반짝이는 갈색이었다. 표면이 [[구리]]로 덮여 있어 1886년 세워질 당시엔 [[구리|구릿빛]]이었다. 바닷바람·소금기·공해에 구리가 산화하며 청록색 [[녹청]](파티나)이 끼었고, 1920년경 지금의 초록색으로 완전히 변했다. 이 녹청은 보기와 달리 속 금속을 부식에서 막아 주는 보호막이다.
자유의 여신상구리녹청+1[[칠면조]]를 영어로 '[[튀르키예|터키]](turkey)'라 부르는 건 지리적 착각의 산물이다. 유럽인들은 아메리카에서 온 이 새를 터키를 거쳐 들여오던 뿔닭과 혼동해 '터키 새'라 불렀다. 정작 터키어로는 이 새를 '힌디(hindi)', 즉 '[[인도]]'라 부르고, 인도 일부에서는 '[[페루]]'라 부른다. 같은 새를 두고 나라마다 엉뚱한 원산지를 붙인 셈이다.
칠면조튀르키예인도+2[[소|황소]]가 빨간색에 흥분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소는 적록 [[색맹]]이라 [[빨강|빨간색]]을 선명하게 보지도 못한다. 투우사의 붉은 천(물레타)에 달려드는 것은 색이 아니라 천이 펄럭이는 움직임 때문이다. 2007년 미국 미스버스터스 실험에서도 소는 빨강·파랑·흰색 깃발에 똑같이 돌진했다. 천이 붉은 건 피를 덜 띄게 하려는 사람의 관습일 뿐이다.
소색맹빨강+1[[당근]]이 야간 시력을 좋게 한다는 통설은 [[제2차 세계대전]] [[영국]]의 거짓 선전에서 비롯됐다. 1940년 [[영국]] 공군이 [[레이더]]로 밤에 독일 폭격기를 격추하자, 정부는 레이더의 존재를 숨기려 '조종사들이 당근을 많이 먹어 밤눈이 밝다'는 이야기를 신문에 흘렸다. 당근의 비타민A가 모자라면 야맹증이 오지만, 정상 시력을 더 좋게 만들지는 않는다.
당근제2차 세계대전영국+1오래된 성당 [[유리]]창 아래가 두꺼운 것은 유리가 [[액체]]처럼 흘러내렸기 때문이 아니다. 유리는 보통 [[비정질]] [[고체]]로 분류되며, 계산상 눈에 띄게 흐르려면 상상을 넘는 시간이 걸린다. 두께 차이는 옛 제조 방식과 설치 관행 때문으로 보는 설명이 더 맞다.
유리액체비정질+3[[헬륨]]은 [[지구]]보다 [[태양]]에서 먼저 발견됐다. 1868년 일식 때 태양 [[스펙트럼]]에서 정체불명의 노란 선이 관측됐고, 노먼 로키어는 이를 새 원소로 보고 태양신 헬리오스에서 이름을 붙였다. 지구에서 분리된 것은 1895년이었다.
헬륨태양지구+3[[제2차 세계대전]] 때 [[폴란드]]군에는 [[보이텍]]이라는 [[곰]] 병사가 있었다. 이란에서 입양된 그는 1944년 [[몬테카시노 전투]] 때 포탄 상자를 나르는 모습을 보여 상병까지 진급했고, 포탄을 든 곰은 부대 [[문장]]이 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폴란드곰+3[[완보동물|물곰]]은 2007년 ESA 실험에서 [[우주]] [[진공]]과 [[방사선]]에 열흘 노출되고도 살아남았다. 일부는 강한 [[자외선]]까지 견딘 뒤, 지구에서 물을 주자 되살아나 알까지 낳았다. 우주 환경을 직접 버틴 최초의 [[동물]] 사례다.
완보동물우주진공+3[[천왕성]]과 [[해왕성]] 속에서는 [[다이아몬드]]가 비처럼 내릴 수 있다. 두 행성 내부의 어마어마한 압력이 [[메탄]] 같은 탄화수소를 짓눌러 탄소만 떼어내고, 이 탄소가 다이아몬드로 굳어 행성 중심을 향해 가라앉는다는 것이다. 2017년 X선 레이저로 탄화수소를 순간적으로 압축한 실험에서 정말로 다이아몬드가 생겨, 이 오랜 가설을 뒷받침했다.
천왕성해왕성다이아몬드+2사람 23명만 모이면, 그중 [[생일]]이 같은 두 사람이 있을 [[확률]]이 50%를 넘는다. 1년이 365일이니 훨씬 많은 사람이 필요할 것 같지만, 따져야 할 것은 '나와 누가 같은가'가 아니라 '아무 두 사람이 같은가'다. 23명이면 비교할 짝이 253쌍이나 되기 때문이다. 70명이면 그 확률은 99.9%에 이른다. 직관과 어긋나는 '생일 [[역설]]'이다.
생일확률수학+1[[그린란드상어]]는 척추동물 중 가장 오래 산다. 2016년 방사성 탄소 연대측정으로 한 암컷의 나이가 약 400살로 추정되었고, 종 전체로는 272~512살까지 살 수 있다고 본다. 차갑고 깊은 [[북극]] 바다에서 신진대사를 한껏 늦춘 덕이다. 다만 성적으로 성숙하는 데만 약 150년이 걸려, 지금 막 어른이 된 개체는 17세기에 태어난 셈이다.
그린란드상어상어북극+21932년 [[호주]]는 [[에뮤]]를 상대로 [[전쟁]]을 벌였다가 졌다. 밀밭을 망치는 약 2만 마리 에뮤를 잡으려 군이 기관총 두 정과 1만 발을 들고 출동했지만, 에뮤들이 작은 무리로 흩어져 잽싸게 달아나는 통에 사살에 거듭 실패했다. 기관총이 멈춰 서기까지 했다. 약 두 달간의 작전에서 잡은 에뮤는 1천 마리에도 못 미쳤고, '새가 이긴 유일한 전쟁'으로 기록되었다.
호주에뮤전쟁+11934년 웹스터 사전 2판에 'dord'라는, 실제로는 없는 [[단어]]가 실렸다. '밀도(density)'를 뜻한다고 풀이됐지만, 사실은 편집자가 보낸 'D or d'(밀도를 D나 d로 줄여 쓴다는 메모)를 한 단어 'Dord'로 잘못 읽은 [[실수]]였다. 이 가짜 단어는 5년간 [[사전]]에 버젓이 실려 있다가 발각됐다. 이처럼 사전에 잘못 들어간 말을 '유령 단어'라 한다.
사전단어언어+2비 온 뒤 흙에서 풍기는 냄새에는 '[[페트리코어]]'라는 이름이 있다. 핵심은 흙 속 [[미생물]]이 내뿜는 [[지오스민]]이라는 분자로, 사람 코는 이를 1조 분의 5라는 극미량에서도 감지한다. 상어가 물속 피 냄새를 맡는 것보다 사람이 지오스민을 더 예민하게 맡는다는 비유까지 있다. 메마른 땅에서 물을 찾던 먼 조상의 흔적이라는 설도 있다.
페트리코어지오스민미생물+2소문자 i와 j 위에 찍힌 점에는 '[[티틀]]'(tittle)이라는 이름이 있다. [[라틴어]]로 '표제'를 뜻하는 titulus에서 왔다. 11세기 [[유럽]]에서 글씨가 빽빽한 고딕체로 변하면서, 똑같은 세로획이 줄지어 늘어선 글자들 사이에서 i와 j를 가려내려 획 위에 점을 찍은 것이 시작이다. 처음엔 큼직한 표시였으나, 15세기 활자가 등장하며 지금의 작은 점으로 줄었다.
티틀라틴어유럽+2[[블루투스]](Bluetooth)는 10세기 [[덴마크]]와 [[노르웨이]]를 통일한 [[바이킹]] 왕 '푸른 이빨' 하랄드 곰손의 별명에서 따왔다. PC와 휴대폰 산업을 하나로 잇겠다는 뜻으로, 흩어진 나라를 통일한 왕의 이름을 붙인 것이다. 로고마저 하랄드의 이니셜인 룬 문자 ᚼ와 ᛒ를 겹쳐 만들었다. 처음엔 임시 코드명이었지만 끝내 정식 명칭으로 굳었다. 별명은 죽어 푸르게 변한 그의 치아에서 왔다는 설이 유력하다.
블루투스바이킹덴마크+2[[전갈]]은 [[자외선]]을 비추면 [[청록색]]으로 빛난다. 외골격 겉면의 얇고 단단한 층에 베타카르볼린 같은 형광 물질이 있어, 자외선을 흡수했다가 눈에 보이는 빛으로 되쏘기 때문이다. 알려진 모든 전갈이 이렇게 빛나지만, 정작 왜 그러는지는 아직 논쟁거리다. 자외선을 막는 천연 선크림이라는 설, 빛의 양을 감지해 숨을 곳을 가늠하는 센서라는 설 등이 있다. 갓 [[탈피]]한 전갈은 껍질이 굳기 전까지 빛나지 않는다.
전갈자외선청록색+3[[코알라]]의 [[지문]]은 사람 지문과 거의 구별되지 않는다. 1990년대 호주 애들레이드대 연구진이 현미경으로 들여다봐도, 소용돌이·고리 같은 융선의 미세 무늬가 인간의 것과 사실상 똑같았다. 사람과 코알라는 수천만 년 전 갈라졌지만, 나뭇가지를 꽉 쥐어야 하는 비슷한 생존 과제를 풀다 같은 해법에 이른 [[수렴 진화]]의 사례다. 다만 코알라 지문이 범죄 수사를 헷갈리게 했다는 이야기는 확인된 사례가 없다.
코알라지문수렴 진화+1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기업은 [[일본]]의 건설사 [[곤고구미]]로, 578년에 세워졌다. [[백제]]에서 건너간 장인이 [[쇼토쿠 태자]]의 부름을 받아 일본 최초의 [[불교]] 사찰 시텐노지를 지으며 시작했고, 이후 1,400여 년간 40대에 걸쳐 사찰을 지어 왔다. 다만 경영난으로 2006년 다른 건설사에 인수되어, 지금은 독립 기업이 아니다.
일본곤고구미백제+2[[버블랩]](뽁뽁이)은 원래 [[벽지]]로 만들어진 것이다. 1957년 두 엔지니어가 샤워 커튼 두 장 사이에 공기 방울을 가둬 입체 벽지를 만들려 했으나 아무도 사지 않았다. 온실 단열재로도 실패한 끝에, 1960년 회사를 차린 이들은 마침내 이것이 [[포장]] 완충재로 제격임을 발견하였다.
버블랩벽지포장+1[[바나나]]는 [[방사능|방사성]]을 띤다. [[칼륨]]의 천연 동위원소 칼륨-40 때문으로, 중간 크기 바나나 하나에서 초당 약 15회의 방사성 붕괴가 일어난다. 과학자들은 이를 저준위 피폭을 설명하는 비공식 단위 '바나나 등가선량'으로 쓴다. 다만 바나나를 먹어도 몸이 받는 피폭량은 늘지 않는다. 몸이 그만큼의 칼륨을 도로 내보내 총량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때문이다.
바나나방사능칼륨걸그룹 [[뉴진스]]의 이름에는 두 가지 뜻이 겹쳐 있다. 하나는 세대마다 새로 유행하는 [[청바지]]처럼 시대를 초월한 아이콘이 되겠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발음이 같은 'new genes(새 유전자)'로 [[케이팝]]의 새 세대를 열겠다는 것이다.
뉴진스케이팝청바지그룹 [[세븐틴]]은 멤버가 13명인데 이름은 '17'이다. '멤버 13명 + 3개의 유닛 + 하나의 팀 = 17'이라는 뜻이다. 원래 17명으로 꾸리려다 데뷔 전 4명이 떠났지만, 이름을 바꾸는 대신 이 구조를 가리키는 의미로 그대로 두었다. 13명은 힙합·보컬·퍼포먼스 세 유닛으로 나뉜다.
세븐틴케이팝2014년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유튜브]] 조회수 카운터를 넘겨 버렸다. 초기 유튜브는 조회수를 32비트 정수로 셌는데, 그 최댓값은 21억 4748만이었다. 강남스타일이 이를 돌파하자 유튜브는 922경까지 셀 수 있는 64비트로 카운터를 바꿨다. 흔한 오해와 달리 급히 고친 게 아니라, 구글은 이를 미리 예상하고 준비해 두었다.
싸이강남스타일유튜브+1[[제로베이스원]]의 리더 [[성한빈]]의 이름은 부모 양쪽의 성을 모두 담아 지은 것이다. 아버지 성씨 '성'과 어머니 성씨 '한'을 합친 '성한'에 '빈'을 더하려 했으나, 한국 법이 부모 성을 나란히 쓰는 것을 허용하지 않아 호적상 성은 '성', 이름은 '한빈'으로 올랐다. 가족은 그를 '빈'이라 부른다.
성한빈제로베이스원케이팝+1[[문어]]의 [[심장|중앙심장]]은 헤엄칠 때 박동을 멈춘다. 온몸으로 피를 돌리는 이 전신심장이 헤엄 동작 중에 멎어버려, 문어는 헤엄을 치면 금세 지친다. 그래서 많은 문어가 먼 거리를 헤엄쳐 가기보다 [[바다]] 밑바닥을 슬금슬금 기어 다니는 쪽을 택한다.
문어심장바다[[문어]]의 피는 붉지 않고 파랗다. 사람 피는 철 기반 단백질 [[헤모글로빈]]이 산소를 날라 붉지만, 문어는 [[구리]] 기반 단백질 [[헤모시아닌]]이 그 일을 맡는다. 헤모시아닌은 산소와 결합하면 푸른빛을 띠며, 차갑고 산소가 적은 바다에서 산소를 더 효율적으로 나른다.
문어헤모글로빈헤모시아닌+1[[문어]]는 [[심장]]이 셋이다. 두 개의 아가미심장이 두 아가미로 각각 피를 밀어 보내 산소를 싣고, 나머지 한 개의 중앙심장이 산소를 머금은 피를 온몸으로 돌린다. 심장을 셋이나 두는 것은, 산소 운반 효율이 낮은 파란 피의 한계를 여러 펌프로 보완하기 위한 것으로 본다.
문어심장[[닌텐도]]는 1889년 [[화투]]를 만드는 회사로 시작했다. 창업자 야마우치 후사지로가 교토에서 뽕나무 껍질로 손수 화투를 만들어 팔았다. 1882년 일본이 도박을 금지하자 다른 제조사들은 야쿠자와 엮인다는 이유로 발을 뺐지만, 그는 버텨 곧 최대 화투 제조사가 되었다. 비디오 [[게임]] 회사가 되기 80여 년 전이다.
닌텐도화투게임[[스코틀랜드]]의 공식 국가 동물은 [[유니콘]]이다. 12세기 왕실 문장에 처음 등장한 뒤, 강력하면서도 길들일 수 없는 존재라는 상징성 덕에 역대 왕들이 즐겨 썼다. 헤럴드 문양 속 스코틀랜드 유니콘은 늘 금사슬에 묶여 있는데, 이 야성적 짐승을 길들일 힘을 가진 것은 오직 왕뿐임을 나타낸다.
스코틀랜드유니콘타고난 [[빨간 머리]]는 [[마취제]]가 더 많이 필요하다는 연구가 있다. 2004년 연구에서 빨간 머리를 만드는 [[MC1R]] [[유전자]] 변이를 가진 사람은 흡입 마취제가 최대 20%까지 더 들었다. 이 변이가 통증·진통제 반응을 조절하는 호르몬 분비를 바꾸기 때문으로 본다. 다만 상반된 결과를 낸 연구도 있어 모든 빨간 머리에 일반화하기는 이르다.
빨간 머리마취제MC1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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