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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년 절대음감을 가진 맹인 소년 조 엔그레시아는 전화기에 2600Hz 음을 휘파람으로 불면 전화 시스템을 조작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 기법은 '프리킹'이라 불렸으며, 이에 매료된 후세대 프리커 중에는 애플의 공동 창업자 스티브 잡스와 스티브 워즈니악이 있었다.
인터넷으로 영화 티켓을 구매한 최초의 사람은 산드라 블록이다. 1995년, 본인 주연작 〈더 넷〉의 홍보를 위해 디즈니·MGM이 띄운 데모 사이트로 할리우드 이집션 시어터의 티켓 두 장을 $17.70에 결제했다. 해킹 음모에 휘말리는 프로그래머를 연기하던 그녀는 "이중 인증도 없네"라며 의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