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소와 비소가 1:1로 결합한 반도체 화합물로, 다이아몬드에 맞먹는 매우 높은 열전도율을 지녀 차세대 방열 소재로 연구된다.
열은 보통 사방으로 퍼지지만, 2026년 UCLA 연구진은 반도체 결정 '비소화붕소' 안에서 열이 빛처럼 좁은 광선 형태로 곧게 나아가는 현상을 상온에서 처음 관측했다. 결정 구조 방향에 따라 6개, 8개, 4개로 갈라지는 별 모양 패턴까지 나타났다. 광섬유처럼 정해진 통로로 열을 보내는 미래 반도체 냉각 기술의 단서다.